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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 그레이가 '쇼미더머니 777' 프로듀서에 합류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마지막 프로듀서 조합으로 창모, 더콰이엇 합류를 결정했다.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은 15일 프로듀서 8명 라인업을 최종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에 이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기존 합류 예정이었던 그레이와 비와이는 세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최종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기리보이&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 신을 주도하고 있는 힙합계 미다스의 손이자 거침없는 평가와 재치 있는 인터뷰로 예능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팀. 또한 딥플로우&넉살은 언더 힙합 신에서 높은 호감도로 친근함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팀.
여기에 더콰이엇&창모가 합류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힙합 신의 트렌디한 비트메이커와 레이블 수장과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게 될 코드쿤스트&팔로알토 조합도 기대를 높였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