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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무려 9번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8071509162940821&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8/07/2018071509162940821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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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 사진=스타뉴스 |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가 15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프로모션을 위해 이날 오후 한국에 온다. 무려 9번째로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입국할 예정. 한국을 처음 찾는 '슈퍼맨' 헨리 카빌에 이어 16일에는 사이먼 페그가 입국한다.
이들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인터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또한 화제가 됐다.
앞서 이들은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이 이뤄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이어 영국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IMAX를 비롯 2D 예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