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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
'프로듀스 48' 첫 순위 발표에서 플레디스 연습생 이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첫 팀배틀 후 순위가 발표됐다. 연습생들은 "돌아갈 곳이 없어", "2차 경연까지 가야지"라며 연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바야' 2조에서 팀원들을 이끌며 고생한 한초원 연습생은 47등을 차지했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무대로 첫 메인보컬을 맡은 왕크어 연습생은 45등을 했다. '너무너무너무' 센터로 활약한 김초원 연습생은 41등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A등급을 지킨 이하은 연습생은 35등을 했다. 손은채 연습생은 1주차 95등으로 시작했지만 뛰어난 실력을 보여 32등을 했다. '붐바야' 무대에서 처음으로 랩을 선보인 강혜원 연습생은 25등을 차지했다. F등급 치바 에리이 연습생은 24등을 했다.
프로미스 나인 소속 장규리 연습생은 17위를 했다.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민주 연습생은 15위를 했다. 흥이 넘치는 야마다 노에 연습생은 14등을 차지했다. 마츠이 쥬리나 연습생은 13위를 차지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12위부터는 데뷔조로 가장 높은 의자에 앉았다. 12위는 혼다 히토미, 11위는 타케우치 미유, 10위는 이채연이 차지했다. 9위는 최예나, 8위는 왕이런, 7위는 야부키 나코, 6위는 고토 모에, 5위는 권은비가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4위는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장원영, 2위는 안유진이 차지했다. 대망의 1위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이가은이 차지했다.
이가은은 "저희 어머니가 혼자 저를 키워 주셨는데, 엄마, 이제 내가 안고 갈게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안유진은 "이 자리는 국민 프로듀서님과 대표님, 트레이너님들,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서 차지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