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밥을 많이 먹었어요" 해명에 네티즌 '응원'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7.13 13:45 / 조회 : 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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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성형설' '임신설'을 "살이 쪘다"라고 해명하면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쪘어요. 10kg"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진한 화장을 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살이 약간 통통해졌지만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네티즌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 올블랙의 의상에 스모키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대중에게 익숙한 마른 모습이 아닌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이후 일부에서는 '성형설'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이를 의식한 듯 SNS에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로 지금이 더 예쁘다" "살찌면 어때요. 건강이 최고죠" "더 먹어도 돼요. 어떻게 해도 예뻐요" "오히려 건강해보이고 좋아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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