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소유, 건물주가 된 이유 "연예인은 프리랜서"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7.13 08:25 / 조회 : 3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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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빌딩을 산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희철은 "소유가 흥부자여서 진짜 부자가 됐다. 빌딩을 샀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MC와 출연진들은 "서장훈처럼 된거냐" "돈이 그렇게 많았냐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소유는 "어렸을 때 집이 한 번 확 힘들어지고 나서부터 엄마가 '니네가 쓸 돈은 니네가 벌어라'라고 하셨다"라며 "그 뒤로 모든 것이 습관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프리랜서지 않나. (돈이) 어쩔 땐 들어오고 어쩔 땐 안들어오고"라며 "가수는 앨범을 만들면 마이너스가 된다. 씨스타가 해체되면서 '내가 이 일을 못 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부동산에 눈을 뜬 이유를 밝혔다.

그래서 소유는 명품에 대한 욕심도 버렸다고. 소유는 "사실 그래서 '나를 위한 선물이야'하면서 1년에 딱 한 번 스스로 고생했다고 연말연초에 명품을 샀다"라며 "그런데 그 기쁨이 정말 일주일도 안가더라"라고 말했다.

소유는 "명품은 당연히 좋다. 이쁜거 사고 싶고 입고 싶다. 그런데 웬만하면 욕심을 버리려고 한다. 저거는 잠깐일 뿐이야 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소유가 소유욕이 없네"라고 말했고, 하현우는 "소유가 성이 무(無)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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