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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래퍼 그레이와 비와이가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12일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그레이와 비와이는 최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그레이와 비와이는 스윙스와 기리보이, 딥플로우와 넉살에 이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레이는 힙합 신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휩쓸 정도로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다. 비와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쇼미더머니5'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특히 역대 '쇼미더머니'를 통틀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인 만큼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해 벌써 기대가 크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