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남친=축구선수 김영찬"..이경규의 남다른 딸사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7.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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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의 남다른 딸사랑으로 딸 이예림 양의 딸 김영찬 선수까지 주목 받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배우 한혜진, 방송인 황교익과 함께 한끼에 도전했다.


축구 국가대표선수 기성용의 아내인 한혜진의 등장에 이경규는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이경규는 "우리나라는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축구는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 사랑을 멈춰선 안 된다. 특히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라며 축구와 K리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 같은 이경규의 축구 사랑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예림이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라고 답했다.

최근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 사실이 공개 된 가운데, 이를 이경규가 직접 언급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해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도 "나는 아들을 낳아서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딸이 축구 선수를 만나고 있다. 두 가지를 같이 얻었다. 두 사람이 절대 안헤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예림의 남자친구인 김영찬 선수는 현재 K2리그 FC안양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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