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리피어 선제골'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에 1-0 앞선 채 전반 종료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7.12 03:46 / 조회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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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을 넣은 트리피어(왼쪽)가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가 키에른 트리피어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을 갖는다.

이날 선취골은 잉글랜드의 몫이었다. 전반 4분 알리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모드리치에 반칙을 얻어냈다. 트리피어가 프리킥을 오른발로 직접 찼고, 이 슈팅은 그대로 크로아티아 골문으로 들어갔다. 크로아티아 수바시치 골키퍼가 막아낼 수 없는 곳으로 꽂혔다. 트리피어의 A매치 데뷔골이자 이번 월드컵 첫 득점이었다.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는 계속해서 크로아티아를 압박했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의 헤딩 슈팅이 나왔지만 크로아티아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15분이 지나자 크로아티아도 공세에 나섰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페리시치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2분 페리시치의 발리 슈팅이 또다시 나왔다. 전반 31분 모드리치의 패스에 이어 레비치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며 흐름을 조금씩 가져왔다.

잉글랜드도 반격했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알리가 중앙 쪽에 있던 린가드에게 짧은 패스를 내줬다. 이 패스를 린가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무산됐다.

전반 추가 시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전반은 1-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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