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팬미팅 참석..활동중단 이후 첫 공식석상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7.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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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지했던 걸그룹 러블리즈 진이 팬미틍을 통해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2018 러블리즈 팬 미팅-러블리데이 2)'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데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 미팅이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있던 진도 이번 팬 미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멤버 진은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지난 1일 발매한 러블리즈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스페셜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다.

현재 러블리즈는 진의 활동 중단 이후 첫 공식 석상인 '러블리데이 2' 팬 미팅을 통해 8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 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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