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8월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대해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언제, 어떤 앨범 형태로 컴백하는지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FAKE LOVE'를 미국 빌보드 어워즈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위, 핫100에선 10위에 동시 진입해 신기록을 수립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팀이 된 만큼 방탄소년단의 컴백소식은 대중에게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8월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식적인 정규 3집 활동을 종료했지만 빌보드200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