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주환, 니퍼트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쾅'.. 시즌 14호

수원=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7.11 19: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주환.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최주환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니퍼트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4호.

최주환의 홈런으로 두산이 3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