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악플러 칼 빼들었다 "봐주는 것 없다"(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11 11:37 / 조회 :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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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출신 배우 심은진 /사진=임성균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출신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심은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향해 악성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심은진은 악성 댓글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하고 "웬만하면 이런 글 안 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십니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바꿔가며 말도 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시는군요"라며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젠 가만히 있을수 없구요.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님. 사람 잘못 고르셨어요"라고 밝혔다.

심은진은 직접 적은 글을 통해 이번 일에 대해 매우 화가 나 있음을 내비치는 어조를 내비칠 정도였다.

심은진은 이후 댓글을 통해서도 "저번에 한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하셨군요.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따윈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다 저에게 있고,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하셨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적기도 했다.

심은진이 추가로 답글을 달았던 한 댓글에는 "심은진이 모 유명 영화감독과 'OO파트너'라고 하던데"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게재돼 있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도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심은진을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진위 여부와 상관 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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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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