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사진=김휘선 기자 |
가수 현아가 혼성그룹 트리플H에 이어 솔로로 출격한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앨범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현아는 오는 18일 펜타곤 이던, 후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만큼 현아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현아의 솔로앨범은 7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트리플H 활동 직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아는 트리플H 활동에 이어 솔로 활동을 진행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아는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독보적인 섹시한 매력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