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子친구 엄마들 "딸 잘 낳으려면 초저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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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아들 친구 엄마들로부터 딸을 잘 낳는 비법을 들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이후 첫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강부부'의 첫 집들이 초대 손님은 아들 정안이의 친구 엄마들이었다. 평소 막역하게 지내는 학부모들을 초대한 장강부부는 집들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손님 맞춤형 음식 준비를 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첫 집들이를 마쳤다.

강경준은 장신영의 학부모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하면 딸을 잘 낳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동료들은 "비빔밥을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면 된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엄마들은 "이건 19금이긴 한데 초저녁에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신영이 "초저녁이면 도대체 몇 시야?"라고 물었고 엄마들은 "오후 9시 쯤"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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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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