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러시아:크로아티아, 2연속 연장 돌입!.. '수바시치 햄스트링 변수'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7.0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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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는 수바시치 /AFPBBNews=뉴스1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90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 돌입이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8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앞서 프랑스와 벨기에 그리고 잉글랜드가 4강에 선착한 상황.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오는 12일 4강전에서 잉글랜드를 만난다.


러시아는 전반 31분 체리셰프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39분 크라마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5분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5분이 지날 때까지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막판에는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수바시치가 햄스트링 쪽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지기도 했다. 결국 1-1 후반전 종료. 두 팀 모두 16강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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