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시원섭섭하고 만감 교차" 소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01 11:15 / 조회 :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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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무법변호사'


배우 이준기가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이준기의 '무법변호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29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이준기는 "여러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떼고 "안오주와의 마지막 신을 조금 전에 끝냈는데 시원섭섭하고 아쉽고, 만감이 교차한다. 좀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다음 작품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3월부터 동고동락한 저희 스태프 분들, 감독님, 우리 배우 분들, 제작자 분들 그리고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배우로 돌아올 그 날을 기약하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합니다"라며 함께해온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준기는 '무법변호사'에서 주먹을 매우 잘 쓰는 변호사 봉상필로 분해 존재감을 전했다.


'무법변호사'는 1일 마지막 회와 함께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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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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