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동상2' 소이현♥인교진, 자동차 극장서 달달한 데이트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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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자동차 극장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간만에 단둘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을 데리고 어딘가로 떠났다. 소이현은 계속해서 인교진을 의심하며 "어디로 가는거야"라고 물었다. 결국 포천에 있는 자동차 극장에 도착하자 소이현은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까지 온거야?"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자동차 극장 우리 둘 다 처음이잖아. 처음이라는 게 중요해"라고 말했다. 소이현도 "너무 좋다"라며 계속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교진은 매점에서 소이현에 "먹고 싶은 거 다 사"라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동차 극장에는 반전이 있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 "로맨스 영화 볼거야"라고 당당히 말했지만, 당일 상영 영화는 '쥬라기 공원'이었다. 마침 '쥬라기공원'이 개봉 해 상영 영화가 바뀐 것. 인교진은 "라이언 고슬링이 되고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인교진은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그는 소이현에 "우리 영화 안 본 지 2년이 됐잖아. 자기 자동차극장 안 와봤다 해서 데려왔지"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라고 말했다.

자동차에서 영화를 보며 인교진은 소이현의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그들은 장신영의 친언니와 강경준의 친형을 증인으로 공식 부부가 됐다. 또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스쿠터 구매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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