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혼 루머 후 빅토리아 베컴, 아들과 파리 패션쇼 등장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6.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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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44)이 큰 아들 브루클린 베컴(19)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나타났다. 데이비드 베컴과의 이혼설이 나온 지 며칠만의 일이다.

24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오늘 나와 데이트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브루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이날 아들과 함께 파리에 등장한 그녀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켐벨 등의 스타들과 함께 제일 앞줄에서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 쇼를 관람했다.


남편 대신 아들과 함께 등장했지만 그녀는 "나는 항상 최고의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며, 여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편의 지지가 있어 가능하다. 항상 집에서 일을 동일하게 나누어 하려고 한다"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빅토리아의 대변인 역시 "SNS 때문에 불붙은 가짜 뉴스이다. 이혼은 없다. 아무 것도 발표할 것은 없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전 스파이시 걸즈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큰 아들 브루클린 외에도 로메오(15), 크루즈(13) 그리고 딸 하퍼(6)를 기르고 있으며, 곧 결혼 19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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