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문재인 대통령과 멕시코전서 만남 포착 '눈길'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25 15:50 / 조회 : 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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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축구감독(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트위터


차범근 전 축구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25일 오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청와대 B컷 : 2박 4일 러시아 국빈방문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수행단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범근 전 감독은 문재인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특히 차범근 전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와대는 사진에 대해 "한국-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라는 설명을 달았다.

한편 차범근 전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관전한 후 직접 락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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