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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법변호사' |
tvN 주말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달렸다.
25일 '무법 변호사'(연출 김진민, 극본 윤현호,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법변호사'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가구와 타깃 모두 각각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닐슨 코리아 제공)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과 차문숙(이혜영 분)이 서로의 패를 숨긴 고도의 두뇌 싸움을 시작했다. 특히 봉상필이 차문숙의 오른팔이었던 남순자(엄혜란 분)와 손잡고 그의 담당 변호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