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英언론 "일본, 세네갈과 1-1로 비길 것" 예상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6.24 18:50 / 조회 :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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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전 도중 오사코 유야(오른쪽)의 결승골 이후 기뻐하는 일본 벤치/AFPBBNews=뉴스1


영국 언론이 일본 대표팀이 세네갈과 무승부를 거둔다는 예측을 내놨다.


일본은 25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세네갈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지난 19일 콜롬비아를 2-1로 꺾었고, 세네갈 역시 지난 20일 폴란드를 2-1로 제압했다. 1승을 거둔 팀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셈이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이 경기에 대한 예상을 내놨다. 이 매체는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끼리 맞대결을 한다"며 "이것만 봐도 모두들 무승부를 예측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양 팀 모두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질 의도로 경기를 치른다는 예상이었다.

이 매체는 이에 앞서 24일 0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결과를 2-0, 멕시코 승리를 점친 바 있다. 멕시코는 한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세네갈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에서 치렀던 한국과 평가전서 2-0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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