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평양특집 꿈꾸다.."10년 더할 것"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6.24 18:2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조심스럽게 평양 특집을 기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판문점을 방문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임진각을 방문한 멤버들은 평화의 다리 등을 둘러보며 60년 전 기억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평양까지 단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놀라기도 했다.

자유의 다리 마지막 부분에 도착한 이들은 이곳에 걸린 메시지들을 읽으며 "만약 평양 특집이 성사된다면 좋겠다. 상상만해도 벅차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김종민 10년 더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