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조준호부터 혜정까지..'복면가왕' 1라운드 치열한 대결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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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1라운드가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로 채워졌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9화에선 지난 화 새 가왕으로 오른 '밥 로스'에 대항하여 무대에 오른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로는 '선인장'과 '용과'이 무대에 올랐다. 첫번째 무대의 승자는 용과였다. 가면을 벗은 선인장의 정체는 바로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였다.

1라운드 두번째 대결로는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의 대결이 펼쳐졌다. 투표결과 데이비드 베컴이 승리했다. 빅토리아 베컴의 정체는 개그우먼 심진화였다.

이어 세번째 대결은 '모아이'와 '장승'의 대결이 펼쳐졌다. 투표 결과 모아이가 승리했고, 정체를 드러낸 장승은 래퍼 킬라그램이었다. 킬라그램은 이후 솔로곡 '마법의 성'을 불러 가녀린 미성을 뽐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다비치의 '8282' 듀엣곡으로 정열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산호소녀가 승기를 거머줬다. 잉어아가씨는 그룹 AOA의 혜정임이 드러나 많은 이들에게 환호성을 내지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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