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土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적수 없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6.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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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4.6%,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9.0%의 시청률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4.7%, 7.4%를, MBC '뜻밖의 Q'는 2.0%,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 2018 러시아 월드컵 편성의 여파로 결방했으나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전설로 출연했다. 가수 나비, 보이스퍼, 손준호, 류원정, 러블리즈가 장윤정의 노래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민 결과 김용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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