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짠내투어' 허경환, 첫 여행 설계..날씨도 도운 낭만 여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6.24 00:46 / 조회 : 116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짠내투어'의 초보 설계자 허경환이 샌프란시스코의 낭만 여행을 주도했다. 날씨도 도운 여행에 허경환은 승리를 자신했다.


2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처음 설계자로 나선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첫 설계를 맡은 박명수는 로맨틱한 밤 투어를 펼쳤지만 여행 경비가 부족해 아쉬운 저녁식사로 여행을 끝냈다.

다음날 경환투어를 진행하게 된 허경환은 노력형 설계자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나왔다.

하지만 첫 설계자로 나선 허경환은 "조용히 여유를 만끽하겠다"라는 말과 달리 말을 많이 하고, 너무나 큰 기대를 심어주는 듯 초보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밀당'을 하지 못했지만, 렌터카를 빌려서 금문교로 관광을 가는 등, 고객 맞춤 여행 설계로 만족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날씨까지 좋아서 멤버들은 모두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날씨까지 허경환의 여행 설계를 도운 가운데, 과연 박명수와 허경환 중 누가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승자가 될지 주목 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