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무법' 백주희 구한 이준기, 이혜영에 본격 복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6.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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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이혜영의 함정에 빠진 백주희를 구했다. 이준기는 이혜영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23일 방송 된 tvN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노현주(백주희 분)를 구출하고 차문숙(이혜영 분)을 향해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하재이(서예지 분)에게 노현주가 그녀의 엄마라는 사실을 비밀로 했던 봉상필. 하재이는 노현주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봉상필에게 분노했다.

봉상필은 차문숙의 계략에 의해 위기에 처한 노현주를 구하기 위해 노현주가 붙잡힌 은신처에 기습해 대결을 펼쳤고, 결국 노현주를 구해서 하재이의 앞으로 데려갔다.

이에 하재이는 "엄마, 처음으로 불러본다"라며 엄마 노현주와 눈물의 상봉을 했다. 이에 노현주는 "내가 봉상필 변호사에게 내가 너의 엄마인 것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위험한 복수에 니가 함께 하는 것이 싫어서, 너와 헤어지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봉상필에 대한 오해가 풀린 하재이는 봉상필을 찾아가 "끝까지 나에게 이러냐"라며 봉상필을 때렸다. 이후 하재이는 봉상필을 껴안으며 "엄마를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봉상필은 하재이와 무법로펌 사람들에게 차문숙을 향한 복수 계획을 털어놨다. 봉상필은 차문숙이 없애려고 계획을 세운 7인회 중 남순자를 타깃으로 삼고 계획을 실행했다.

이후 봉상필은 차문숙을 찾아가 도발하며 "나와 하재이의 관계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당신의 가장 큰 허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 봉상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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