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노사연, 김희철에 반말 허락 "사연이라고 불러"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3 21:52 / 조회 :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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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의 게스트 노사연이 김희철과 민경훈에게 말을 놓아도 된다고 허락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노사연은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高(고)'에서 전학 온 버팔로 같은 힘과 꽃사슴 외모를 소유한 학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여기 규칙은 반말이야?"하고 물은 노사연은 김희철에게 "희철이 네가 '사연아'라고 하는거 듣고싶었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말 놔도 돼? 알았어 사연아"라고 답했고 노사연은 "기분 좋아. 경환이도 말 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민경훈의 이름을 노사연이 '경환이'라고 잘못 부른 것.

노사연은 곧바로 민경훈에게 사과를 했고 민경훈은 쿨하게 "괜찮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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