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백주희 구했다..서예지 눈물의 상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6.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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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이혜영의 함정에 빠진 백주희를 구했다. 서예지는 엄마와 눈물의 상봉을 했다.

23일 방송 된 tvN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노현주(백주희 분)를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상필은 그동안 하재이(서예지 분)에게 노현주(백주희 분)가 그녀의 엄마라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

하재이는 노현주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봉상필에게 분노했다.

이런 가운데 봉상필은 차문숙(이혜영 분)의 계략에 의해 위기에 처한 노현주를 구하기 위해 역공을 펼쳤다.


봉상필은 노현주가 붙잡힌 은신처에 기습해 대결을 펼쳤고, 결국 노현주를 구해서 하재이의 앞으로 데려갔다.

이에 하재이는 "엄마, 처음으로 불러본다"라며 엄마 노현주와 눈물의 상봉을 했다. 이에 노현주는 "내가 봉상필 변호사에게 내가 너의 엄마인 것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위험한 복수에 니가 함께 하는 것이 싫어서, 너와 헤어지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봉상필에 대한 오해가 풀린 하재이는 봉상필을 찾아가 "끝까지 나에게 이러냐"라며 봉상필을 때렸다. 이후 하재이는 봉상필을 껴안으며 "엄마를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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