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코스타리카] 쿠티뉴, 8.3 최고 평점... 네이마르 8.0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2 23:05 / 조회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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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이 필리페 쿠티뉴의 결승골을 앞세워 코스타리카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브라질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쿠티뉴, 네이마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코스타리카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무 승점 4점으로 세르비아(승점3)를 제치고 조 선두가 됐다.

90분 동안 브라질은 코스타리카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쿠티뉴가 추가시간 1분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6분에는 네이마르가 쐐기포로 승리를 자축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쿠티뉴에게 평점 8.3점으로 최고점을 부여했다. 마르셀루가 8.1점, 네이마르, 카세미루, 더글라스 코스타가 8.0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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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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