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정법' 서은광부터 한은정까지, 먹거리 고군분투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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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출연진들이 정글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출연진들이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이종화), 한은정, 최정원은 먹거리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러던 중 이들은 선인장을 발견했고, 에이스인 조타가 직접 올라가 선인장 잎을 땄다.

그런데 선인장에서 내려 온 조타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조타의 팔에 온통 가시가 박혀 있었던 것. 조타는 "멘붕이에요"라고 말했고, 최정원은 핀셋으로 조타의 가시를 빼줬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시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이들은 우선 생존지로 복귀했다.

이후 한은정은 생존지 주변 강에서 낚시를 하기도 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담당PD가 한은정에 "낚시도 해요?"라고 묻자, 한은정은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한은정이 놓은 통발에는 두시간 동안 소식이 없었다. 그 때 기적적으로 한 물고기가 통발 입구 주변으로 왔고, 한은정은 "제발 들어가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행히 물고기는 통발에 들어왔고, 한은정은 이를 잡을 수 있었다.

임현식과 서은광도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이들은 나무 속 둥지에 숨어 있던 메추리를 발견했다. 서은광은 "메추리알 진짜 맛있겠다"라며 군침을 삼켰다.

결국 이들은 둥지에서 메추리알을 가져왔다. 서은광은 계속해서 "맛있겠다"고 했고, 임현식은 "1인 1알하자. 한국에선 1인 1닭인데"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들은 족장 김병만과 메추리알을 나눠 먹으며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멕시코 '라칸돈'에서는 '정글의 법칙 인 멕시코' 후반전이 시작됐다. 레드벨벳 슬기, 김준현, 최현석, 줄리엔 강, 강남, 위너 이승훈, 남보라가 후반전 멤버로 출연했다. 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낯설어하며 정글을 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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