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마블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 첫공개 外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6.24 12:00 / 조회 : 17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폴 러드(사진 오른쪽)와 에반젤린 릴리/사진=영화 스틸컷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과 와스프' 언론시사회가 오는 28일 오후 열린다. 오는 7월 4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최초 공개되는 자리다. '앤트맨'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의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타이틀에 이름을 올린 마블의 첫 여성히어로 와스프, 새로운 빌런 고스트의 존재감, 그리고 무엇보다 혹시 모를 '어벤져스4'의 단서가 담겨 있을지가 관심사.


image
사진=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포스터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이 28일 오후 열린다. 올해는 배우 김의성, 천우희, 하정우, 배두나, 류성희 미술감독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양익준 양영희 이장훈 홍지영 장준환 이언희 이경미 노덕 장훈 김주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새로운 재능 발견에 나선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상영작 중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삶을 바라본 여섯 작품을 상영하는 여성감독 특별전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 눈길을 끈다.

image
사진='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 포스터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를 잇는 영화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 언론배급시사회가 25일 오후 열린다.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그린 전편에 이어 이번엔 테러리스트를 국경에 수송하는 카르텔과 그에 대응하는 CIA, 가족을 잃은 의문의 남자 알레한드로의 작전을 담는다. 전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알레한드로 역 베니치오 델 토로가 전면에 나섰고, CIA 책임자 맷 역의 조슈 브롤린도 함께한다. 전편에 이어 타일러 쉐리던이 각본을 썼으며, 청불 등급이었던 전편과 달리 15세관람가다. 오는 27일 개봉.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