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인형의집' 최명길, 박하나에 "왕빛나와 손잡아야 해"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2 20:13 / 조회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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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인형의 집'에서 최명길이 박하나에 왕빛나와 손잡으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제작 숨은 그림 미디어)에서는 금영숙(최명길 분)이 홍세연(박하나 분)을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영숙은 장명환(한상진 분)이 홍세연의 프로젝트를 망치려는걸 알았다. 금영숙은 홍세연이 은경혜(왕빛나 분)과 협력해 장명환을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금영숙은 홍세연을 만났다. 금영숙은 홍세연에 "니들 둘이 힘을 합쳐야 장명환을 회사에서 내쫓을수가 있어. 엄마가 도와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세연은 "뭘 위해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영숙은 "니들 둘 다를 위해서야. 장명환 내쫓고 나면 경혜가 네 지분 돌려줄거야"라고 홍세연을 설득했다. 그러나 홍세연은 "나보고 은경혜랑 손을 잡으라고? 나한테 했던 짓을 생각해봐"라며 완고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홍세연은 "내 대답은 거절이야"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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