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와 결혼 임박? '9억 원' 반지 끼고 응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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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월드컵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화제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2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최고 선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포르투갈은 1승 1무 승점 4점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호날두의 이런 활약에는 모델 출신 여자친구인 조지나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조지나는 지난 20일 모로코전에서도 호날두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힘을 불어넣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조지나가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호날두의 경기를 관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조지나의 손을 주목했다. 그녀의 손에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더 선’은 “조지나 왼손 약지에 반지가 빛났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카르티에 제품으로 가격은 61만 5,000파운드(9억 원)에 달한다. 이것은 약혼반지로 보인다”고 상세히 전하며 결혼을 암시했다.


조지나는 지난해 11월 호날두 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세 아이와 함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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