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한화-LG-SK 나란히 승.. KIA는 넥센 잡고 5위로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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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인 윤규진. /사진=뉴스1





6월 22일(금)


- 롯데 vs LG. 잠실=LG 2:1 승. 승리투수 소사(7승 4패), 패전투수 레일리(4승 6패). 세이브 정찬헌(17세이브). 홈런 LG 채은성(13호). 소사-레일리 '폭풍 투수전'. 이대호에게 적시타 맞았지만, 채은성 투런포로 역전승. LG 2연패 탈출-롯데 6연승 실패. 스타뉴스 코멘트 "숨 막히는 투수전의 진수.. 그리고 대포"

- 한화 vs NC. 마산=한화 5:0 승. 승리투수 윤규진(2승 3패), 패전투수 구창모(1승 7패). 홈런 한화 송광민(10호). 윤규진 8이닝 무실점 '완벽투'. 21일 끝내기포 주인공 송광민, 22일에는 선제 결승포. 3년 연속 10홈런 달성. 한화는 3연승-2위 사수. NC는 구창모가 QS 하고도 패전. 불펜이 와르르. 스타뉴스 코멘트 "한화 2위 사수 가즈아~"

- KIA vs 넥센. 고척=KIA 8:5 승. 승리투수 헥터(8승 3패), 패전투수 한현희(8승 5패). 홈런 KIA 버나디나(11호), 넥센 박병호(15호), 송성문(2호). 헥터, 직전 등판 부진 씻었다. 버나디나 9일 만에 손맛 보며 3안타 3타점. 윤석민은 또 1실점. 그래도 5위 도약. 박병호는 3경기 연속포 '쾅!'. 스타뉴스 코멘트 "KIA, 깔끔한 승리가 필요해"


- 두산 vs 삼성. 대구=삼성 16:14 승. 승리투수 박근홍(2승), 패전투수 이용찬(7승 2패) 홈런 삼성 김헌곤(7호), 구자욱(2호), 이원석(11호), 두산 최주환(11호), 박세혁(2호). 삼성,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폭발'. 투수진은 아쉬움. 두산은 3연패 끊은 후 다시 패배. 스타뉴스 코멘트 "16:6이 16:14로.. 타선 폭발에 투수진도 화끈했다"

- SK vs KT. 수원=SK 13:9 승. 승리투수 채병용(1승), 패전투수 주권(1승 7패). 홈런 SK 한동민(18,19,20호), 로맥(24호), 나주환(8호), KT 황재균(9호), 이해창(5호). '무시무시한' 한동민, 1회 선제 투런-8회 재역전 결승 투런-9회 쐐기 솔로. KT는 경기 말미 무너지며 3연패. 스타뉴스 코멘트 "한동민의 미친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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