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A 올라 공식 인스타그램 |
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엄마가 되었다.
19일(현지시간) 연예미디어지 USA 올라는 인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43세의 나이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남자아기의 이름은 산티아고 엔리크이다. 이번이 그녀의 첫 출산이다.
에바 롱고리아는 아기의 아버지이자 남미 최대의 미디어회사인 '텔레비사'의 회장 호세 페페 바스톤(50)과 지난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5년 12월 두바이에서 약혼식을 올린 후 2016년 멕시코에서 결혼했다.
한편 호세 바스톤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