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얼마전 숙소서 독립..작업실 집 옮겼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22 08:08 / 조회 : 14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쎄씨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솔로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박경은 22일 쎄씨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4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NSTANT' 발매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경은 "블락비의 한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다음 휴식기를 가졌다"며 "얼마 전부터 숙소에서 독립하고 혼자 살기 시작했는데 몇 달 동안 집 꾸미는 재미에 빠져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작업실도 집으로 옮겼다"고 덧붙였다.

블락비 곡부터 솔로 앨범, OST 등 음원을 계속 발표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박경은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에 대한 질문에 "장르에 국한되지 말자고 생각한다. 어떤 장르든 들을 때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만들려 노력한다"며 "둘째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좋아할 대중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경은 이번 신곡에 대해 "박경이 사랑 노래만 쓰는 것도 아니고, 귀여운 척만 하는 애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