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해투3' 유병재, YG에 사진 걸려.."이종석 대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6.21 23:42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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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종석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코너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에서는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 유병재,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사진이 걸렸다는 이야기에 머쓱해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이종석 씨가 계약 끝나고 나간 자리에 제가"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쇼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됐다는 것을 밝혔다. 처음에 했을 때는 200석 소극장에서 했으며, 이번엔 4000석 매진을 이뤄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유병재는 조세호와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조세호는 유병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유재석, 전현무, 박명수 등에게 촌철살인 코멘트를 던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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