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인생술집' 키·민호·진서연·오나라 4인4색 매력발산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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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에서 키, 민호, 진서연, 오나라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샤이니 키, 민호, 오나라,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키는 여전한 예능 입담을 뽐냈다. 키는 자신의 인생관이 '뭐가 아까워'라며, 인생에서 친구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준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이 "민호한테는 뭘 해줬니?"라고 묻자, 키는 "아 저랑 잘 맞는 사람에게만 잘해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민호는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민호는 "제가 말주변이 없다 보니 몸쓰는 예능에 자주 나가요. 재치있게 말을 못하겠는 거에요"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착하지 않은데 너무 착하게 이미지를 잡은 것 아니야? 너 착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호는 "그렇게 착하지 않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쿨한 매력을 뽐냈다. 진서연은 남편과 사귄 지 3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개인주의가 되게 심한데, 남편도 심해요. 그래서 둘이 만나면 완벽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서연은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며 자신의 인생관을 밝혔다. 진서연은 "저 사람이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못할 게 없어요. 그러면 무슨 짓을 해도 용서가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샤이니 키는 "너무 멋있는 얘기인 것 같아요"라며 감탄했다.

오나라는 허당끼 있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오나라는 "저는 드라마 촬영 전에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그 후에는 관리를 못해요. 그래서 회차가 갈수록 살이 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연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싸워도, 다음날 밥 먹었냐고 물어보면 다 풀려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깊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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