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인형의집' 한상진, 박하나 작전에 속아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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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인형의집'에서 한상진이 박하나의 작전에 속아 넘어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장명환(한상진 분)이 홍세연(박하나 분)이 세운 작전에 넘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명환은 CCTV를 통해 홍세연의 사무실을 훔쳐봤다. 홍세연은 직원들에게 "나한테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비밀병기가 있어요. 바로 이 약품 비율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트북으로 자료를 보여줬다. 장명환은 곧바로 자료를 다운받았다.

하지만 이는 모두 홍세연의 작전이었다. 홍세연은 장명환이 CCTV를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장명환은 홍세연의 역공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

이후 장명환은 홍세연이 보여 준 약품 비율대로 옷 샘플을 만들었다. 그런데 샘플에는 모두 얼룩이 생기고, 몇몇은 찢어지기도 했다. 장명환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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