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서비스 강화' 제주, CS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샵 실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1 16:16 /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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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팬심을 향한 노력은 계속 된다.


제주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 및 마케팅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제주 프런트를 대상으로 리조트사업부 마케팅기획그룹 수석/그룹장과 리조트사업부 CS혁신그룹서비스아카데미 수석/심리학박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제주는 무료관중 폐지와 함께 리얼 오렌지(Real Orange) 12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2017시즌 통합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시즌에도 아임 리얼(I’m Real)과 핑크 웨이브(PINK WAVE) 프로젝트로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과 잠재적 구매층인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제주는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 및 마케팅 워크샵을 통해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첫 입장객을 연간회원으로, 연간회원은 평생 팬으로 만들고자 고객 맞춤형 감동 서비스 실천과 마케팅 방향 재정립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고객 응대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황광진 과장은 "전문 CS강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진부문은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후반기에도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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