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아이템으로 ‘길거리 응원녀’ 등극 노하우

채준 기자 / 입력 : 2018.06.21 14:32 / 조회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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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경


애경 루나가 월드컵을 맞아 톡톡튀는 길거리 응원녀 되는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메이크업을 할 때는 붉은악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색조 아이템을 활용하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 필수

깨끗한 피부 표현은 아이라인이나 타투, 스티커 등 포인트 메이크업의 필수다. 파운데이션은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 보다 피부에 얇게 여러번 바르는 것이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열띤 응원 속 흐를 수 있는 땀과 물에도 강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지속력 높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파우더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멀티펜슬 활용한 포인트

아이라인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이때 레드 컬러의 아이라인을 사용하면 월드컵 분위기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라인 메이커’ 7종은 아이, 립, 블러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젤타입의 멀티펜슬로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블랙컬러의 라인메이커를 눈 모양에 맞게 그려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 후 붉은색 라인메이커를 눈꼬리에 그려주자. 또한 글리터를 눈두덩이와 눈 밑 애교살에 발라주면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빨간 립스틱으로 완성

깔끔하게 포인트만 살리고 싶다면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립스틱을 활용해보자.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립스틱을 풀립으로 그리는 것이 좋고 풀립을 표현할 때는 립 브러시를 이용해야 깔끔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립 메이크업에 사용한 립스틱을 이용해 간단한 페이스페인팅을 하는 것도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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