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9인조 걸그룹' 네이처 8월 정식 데뷔(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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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한중일 다국적 걸그룹 네이처가 오는 8월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환)는 21일 "걸그룹 네이처가 8월 초 데뷔한다"고 전했다.


네이처는 한국, 중국, 일본인 멤버 9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SM C&C 대표이사 출신인 정창환 대표가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한 뒤 선보이는 아이돌그룹이기도 하다.

네이처는 2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SNS 채널을 오픈하고 네이처 ID 영상과 멤버 비쥬얼 티저 영상 및 연습 영상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채널들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매일 자정에 네이처 멤버의 개인 프로필과 이미지 샷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창환 대표는 "네이처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최상의 기량을 가진 9명의 멤버가 모인 만큼 그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실력파 걸그룹"이라고 소개하고 "자연의 청정한 치유력과 같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선사하며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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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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