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샹 감독, "그리즈만 발목 괜찮아"… 페루전 출전 예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1 09:06 / 조회 : 768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호주전 발목 부상 당했던 프랑스 에이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루전 출전이 유력하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페루와 2018 FIFA 월드컵 D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걱정이 있었다. 그리즈만이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호소했다. 호주와 1차전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그리즈만은 호주전에서 발목이 부어 조금 우려는 있었다. 또한, 발도 무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상태가 좋다”라고 페루전 출전에 긍정적이었다.

프랑스는 호주전 2-1 승리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페루전 승리 시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어 그리즈만 복귀 소식은 반갑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