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 22일 첫 싱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21 08:24 / 조회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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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MG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하민우가 오는 22일 자신의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하민우 소속사 KMG(코리아 뮤직그룹)는 지난 2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문샤인과 하민우의 첫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줄게'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두운 밤거리를 걷고 있는 문샤인과 하민우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어딘가를 향해 계속 걸어가고 있으며, 신비로우면서도 긴장감 있는 BGM이 자못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최근 KMG와 전속계약을 맺고 제국의아이들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하민우는 한 식구가 된 문샤인과 처음 작업한 콜라보 신곡 '줄게'로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문샤인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기리보이, 도끼, 이현도, 몰리디, 레디, 뉴챔프, 넉살 등 힙합계 실력파 뮤지션들과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음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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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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