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선두' 호날두, 英 언론 월드컵 1R 파워랭킹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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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월드컵 득점 선두이자 세계 최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이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라운드 파워랭킹과 네이션스 탑 플레이어를 발표했다.


호날두가 파워랭킹과 네이션스 탑 플레이어 1위를 모두 휩쓸었다. 그는 스페인과 1차전에서 해트트릭은 물론 모로코와 2차전 골까지 넣었다. 이번 대회 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르며, 득점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활약으로 1승 1무와 함께 16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그의 뒤를 이어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골로빈, 우루과이 호세 히메네스가 2-3위를 차지 했다.

본선에 참가한 32팀 최고 선수를 가리는 네이션스 탑 플레이어는 호날두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기성용은 한국 대표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32개국 중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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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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