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주간아' 샤이니부터 볼빨간 사춘기까지..'매력발산'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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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에서 샤이니, 유니티, 볼빨간 사춘기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샤이니, 유니티, 볼빨간 사춘기가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곡 '에브리데이(Everyday)'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팬클럽 '샤월(샤이니월드)'이 원했기 때문. 팬들은 "10년 동안 사랑해서 너무 행복해요. 2배속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 받은 멤버들은 "완곡하자. 저희 끝까지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완벽하게 맞춰진 군무를 선보였다. 멤버 키(key)는 처음에는 투덜댔지만, 결국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유니티는 각자 매력을 뽐냈다. 멤버 현주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담당하고 있는 모찌 현주입니다"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현주는 치어리딩 노래에 맞춰 풍차돌리기를 선보였다.


또 멤버 의진은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의진은 클럽 음악부터 '곰 세마리'까지 모든 노래에 맞춰 섹시함을 뽐냈다. 맏언니 양지원은 애교를 보였다. 그는 '학교2017'에 나왔던 김세정의 애교를 하며 혀짧은 소리를 냈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은 워너원의 '나야나'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특히 우지윤은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춤을 소화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양현석 사장님이랑 비슷해. 설렁설렁 하는데 각은 다 나오네"라고 말했다

또 안지영은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노래를 커버했고, 우지윤은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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