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일 LG전도 만원..홈 14번째+8G 연속 매진 '구단 최다 타이'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6.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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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20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시즌 홈 14번째 매진(1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은 이달 8~10일 대전 SK전, 15~17일 대전 두산전, 19일 청주 LG전에 이은 홈 경기 8연속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당초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이었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이글스는 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20일까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36경기에 36만 9359명의 누적관중을 보이며, 평균 관중 1만명(1만259명) 기록을 6경기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기준 오는 2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 역시 인터넷 예매분이 대부분 매진상태로, 이날까지 매진을 달성하면 구단 최다 연속매진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한화 이글스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선보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즐길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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