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3주년 자축 "결혼식 D-17..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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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류필립 커플이 열애 3주년을 자축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미나는 류필립과 사랑을 키워가며 함께 했던 추억들을 여러 사진을 통해 떠올렸다.


미나는 "'살림남' 기억해주고 꽃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은 우리 '필미부부' 만난지 3년째. 2015년 6월 첫 만남부터 8월에 군대 보내고 곰신으로 보낸 2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시기 다 지나 보내고 이제 드디어 결혼식 D-17일 남았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오늘은 월드컵 중계로 '살림남' 결방하네요. 다음 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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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류필립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 3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스타 커플.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17세 차이 연상연하 부부의 고충부터 임신 등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나, 류필립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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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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