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정현 "대중 가수 최초 공연, 영광이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20 16:07 /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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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박정현이 콘서트를 할 LG 아트센터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박정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 개그맨 변기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오는 7월 예정된 단독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래 3회 공연 예정이었는데 1회 늘려서 4회 공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할) 공연장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장이다. 대중 가수로는 내가 최초로 (그 공연장에서) 선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현은 "(그 공연장에서) 뮤지컬이나 클래식, 아트 공연만 많이 했는데 대중가수로서 되게 큰 영광이다"라며 "거기 갈 때마다 의미가 깊다. 이번에도 역시 의미가 깊은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19일 타이틀 곡 '같은 우산'을 포함한 새 싱글 앨범 '더 원더 퍼스트 디지털 싱글'(The Wonder 1st DS)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오는 7월 12~1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더 원더 라이브'(THE WONDER LIVE)를 개최, 약 7개월 여 만의 단독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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