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Quoddy Music |
가수 KCM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7집 미니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KCM 측은 20일 "올해 하반기 7집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CM은 지난 6월 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새 앨범 준비를 직접 알리고 "'동네청년'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음악 작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KCM은 최근까지 동료 가수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기도 했다. KCM은 지난 6월 18일 서영은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앨범의 7번째 주자로 합류, KCM 6집 'REFLECTION OF MY MIND'에 실린 동명의 곡 '다시 시작해 볼래'를 리메이크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 츄가 KCM 1집 'Beautiful Mind' 타이틀 곡 '흑백사진'을 리메이크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1년 디셈버가 발표한 '안녕' 역시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reak out January'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CM이 이번에는 음악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